피부좋아지는법, 여드름 어떡해...

아무리 피부좋아지는법을 찾아봐도 별 도움이 안될까요?

피부는 정말 타고난걸까요?

정답은 그렇기도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입니다.

관리하면 좋아지는데, 또 조금만 소홀하면 또 제 자리를 찾기 때문이죠.

선천적으로 피부가 좋은 사람들은 조금만 관리해도 꿀피부를 유지하지만,

우리처럼 여드름 등 피부트러블이 있는 사람들은 정말 꾸준해야 하나봐요.

 

피부좋아지는법, 특히 여드름 피부는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그럼 또 하나의 의문? 여드름화장품은 과연 여드름 피부에 효과가 있을까요?

화장품은 여드름을 치유해주는 의약품이 아닌 것은 확실해요.

그러면 화장품으로 여드름 피부가 좋아졌다는 사람들은 다 거짓 후기인걸까요?

이거 역시 그렇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기도 하다... 라고 생각해요.

 

여드름화장품은 여드름을 치유해주는게 아니라,

여드름 관리를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함께 케어해줘야하는 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그럼, 오늘 여드름피부좋아지는법 후기는 제가 사용하고 효과봤던 여드름제품,

티큐라 아크솔 솔루션으로 진솔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께요.

 

 

물론, 사람들마다 저마다의 피부좋아지는법이 따로 있겠죠?

여드름화장품의 도움없이도 개인적인 홈케어로 효과보신 분들도 계시고,

다 필요없다~ 무조건 피부과에 가야 효과본다는 분들도 계시죠.

그게 다 사람마다 피부 타입이 다르고, 생활습관/식습관이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성실하고 체계적으로 본인 스스로 케어할 수 있는 의지가 있는 분들이라면

여드름 전용 화장품만으로도 분명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사용한 티큐라 아크솔 솔루션은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클렌저, 토너, 세럼, 크림인데 모두 합치면 10만원이 넘는 가격대예요.

10만원이라는 가격대가 분명 부담스럽긴하지만,

4가지 구성에 용량도 보면 그리 박하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는 괜찮은 제품이예요.

 

전 제품 여드름성 피부 적합 임상시험이 완료되어서 안심가기도 하지만,

특히 논코메도제닉 처방의 제품이라 여드름 피부에 사용하기에 아주 적합한 제품이예요.

(논코메도제닉이란 모공을 막는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여드름 유발 가능성이 적은 제품이란 뜻이예요.)

 

 

아크솔 리파이닝 클렌저(130ml)는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여드름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예요.

그리고 나머지 기초케어인 아크솔 카밍 토너(130ml), 아크솔 인텐시브 세럼(50ml), 아크솔 리커버리 크림(70g)은

여드름성 피부 적합 임상시험 완료 /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완료 제품이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여드름 피부좋아지는법으로 제가 추천드리는 티큐라를 사용해보도록 할께요.

 

 

 

여드름 클렌저는 강한 세정력이 있는 제품보다는 부드럽고 자극이 적은 제품이 좋은데요,

아크솔 리파이닝 클렌저는 부드러움에도 불구하고 세정력도 의외로 괜찮더라고요.

특히 고함량의 살리실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여드름 피부에 사용하면 좋아요.

BHA 성분인 살리실산은 화장품에 함유될 수 있는 최대 허용함량이 0.5%인데요,

아크솔 라파이닝 클렌저에 0.5% 딱~ 들어있네요.

 

 

사진에는 물을 많이 묻혀서 꽤 오랫동안 비벼주어서 거품이 많이 생겼는데,

실제로 거품이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하게 생기고 손바닥에 착착 달라붙을 정도로

밀착력좋고 부드러운 타입이예요.

 

 

여드름 피부 관리에 핵심은 피지 컨트롤과 모공 관리인데요,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들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아주 부드럽고 매끈하게 제거해주는 제품이예요.

강하지 않고 은은한 티트리향이 있는데, 대부분의 여드름 클렌저들의 향과 크게 다르지는 않아요.

 

 

기초 케어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아크솔 카밍 토너인데요,

저는 세안 후에 피부에 남아 있는 노폐물들을 확실하게 제거해주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서

화장솜을 이용해서 피부결에 따라 쓱쓱 문질러주는 편이예요.

물론, 피부가 많이 민감하고 여드름 피부가 있으신 분들, 특히 피부 진정이 필요하신 분들은

화장솜보다는 손에 덜어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주는게 아무래도 자극이 덜 되고 좋을거예요.

 

 

젤 타입보다는 액체타입에 가까워서 많은 양 사용하면 잔감이 남을 것 같이 보이지만,

톡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언제 발랐냐는 듯이 피부 속에 쏙 흡수가 되버려요.

여드름용 제품들이 대부분 흡수가 상당히 바른 타입인데요,

티큐라 제품은 유독 더 흡수가 빠른 타입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런 면에서 지성 피부 타입에는 아주 좋을 것 같고,

특히 봄/여름철에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때문에 제품 사용을 소홀하게 되는데,

티큐라 제품은 여름철에 사용하기에도 참 좋아서 꾸준히 피부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더라고요.

 

 

아크솔 인텐시브 세럼은 토너와 크림을 사용하는 중간의 브릿지 역할로 사용해주는데,

유수분 밸런스에 아주 좋아요.

다소 건조할 수 있는 지성 타입의 제품임을 감안했을 때,

세럼을 중간에 사용함으로써 수분감을 채워줄 수 있어요.

특히 고농축의 영양세럼답게 여드름 부위에 쏙쏙 발라주면 뾰루지 잡는데 도움을 주기도 해서,

얼마전 연예인 허영지씨가 추천하는 뾰루지 잡는 세럼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제품이예요.

 

 

물론, 여드름에는 제품 1개만 쓴다고 딱 좋아지는건 아니죠~

세럼뿐 아니라, 토너-세럼-크림 모두 함께 써줘야 비로서 체계적인 여드름 관리가 되겠죠?

 

 

일반 에센스보다 훨씬 더 되직하고 쫀쫀한 타입이예요.

에센스는 토너와 크림에 비해 용량이 적은 편이니 너무 많은 양 사용하지 않고

여드름이 많은 곳과 건조한 부위 위주로 발라주었어요.

 

 

역시나 끈적임, 번들거림없이 흡수가 빨리 되어서 참 좋네요.

지금껏 사용해봤던 여드름화장품 중에서 사용감, 향이 가장 좋았어요.

 

 

아크솔 리커버리 크림은 피부에 영양감을 주는 재생크림이예요.

피부좋아지는법의 마무리는 언제나 영양크림이잖아요?

자기 전에는 크림을 발라줘야, 피부의 자생능력을 키워줄 수 있고

오래된 여드름자국을 케어해주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관리가 필요한 법이죠.

 

 

약간 투명한 빛이 도는 흰색 제형이고,

손으로 덜면 꽤나 가벼운 텍스쳐라고 느껴지는데,

얼굴에 발라서 펴 발라주면 의외로 묵직한 영양크림의 기분이 들어요.

 

 

3~4주 정도 꾸준히 발라주면 이렇게 군데 군데 예민하게 났던 여드름도 많이 개선이 되었어요.

일반적인 여드름화장품처럼 사용감이 뻑뻑하고 향이 강하지 않았고 사용감이 좋아서

여드름이 개선된 이후에도 꾸준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보통, 여드름화장품을 사서 효과를 보면 금방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버리다가 여드름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격적인 부담, 사용감, 향 등 때문에 중단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티큐라 제품은 가격대비 괜찮은 용량, 그리고 사용감이 좋아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피부가 더- 더 좋아지는게 너무 좋았어요.

 

피부좋아지는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저랑 비슷한 피부타입이 있으시다면 꼭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네요!

 

티큐라는 10일 반품 이벤트도 있어서 처음 구매하는 분들께서는 부담이 덜하실 듯~

하지만 워낙 괜찮은 제품이라 반품하거나 그럴 일은 없겠죠. 아마^^

 

궁금하신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후기나 기타 내용 한번 꼭 읽어보세요.

본인 혹은 자녀분들을 위해서 꼭 여드름 탈출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공식 홈페이지 가기

↓↓↓

www.tycura.com 

티큐라